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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국전자전, 25일부터 상하이서 개최

최혜빈기자 | 기사입력 2017/10/24 [14:01]

2017 중국전자전, 25일부터 상하이서 개최

최혜빈기자 | 입력 : 2017/10/24 [14:01]
▲ 중국전자전     © 데일리차이나

 

중국의 전자정보 산업과 관련된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중국 전자 전시회'(中国电子展览会, CEF) 가 10월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상하이신국제전시센터(上海新国际博览中心)에서 열린다.


중국전자기자재총공사(中国电子器材总公司)가 주최하는 중국 전자 전시회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종합 전문 전자 전시회이다.


1964년에 시작된 중국 전자 전시회는 중국 전자산업과 함께 성장해 중국전자산업의 계획경제로부터 시장경제로 발전하는 과정을 함께 해온 전문 무역 전시회로 평가된다.


2014년부터 유일하게 중국지식산업부와 상무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A급 전시회로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 제90회 전시회에는 2200여 관련업체와 10만여 명의 관객이 참여할 예정이며 전시면적은 6만 제곱미터이다. 전시품목은 산업용 전자 계측기, 전기 전자 기기, 배터리, 신형 센서 기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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