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二十三届中国(深圳)国际礼品及家居用品展览会     © 데일리차이나

제25회 중국 국제선물·가정용품박람회’(第二十五届中国国际礼品及家居产品交易会,  The 25th China International Gift and Home Product Fair)가 20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广东|深圳市) 선전컨벤션센터(深圳会展中心)에서 열렸다.

20일부터 4일간 열리는 중국 국제선물·가정용품박람회는 매회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현지 최대 규모의 소비재 홍보행사로, 개최지인 선전은 중국·홍콩·마카오를 잇는 국제 무역도시로 정평이 나 있다.

주최 측은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2500개의 생산 업체를 공동으로 선정해 전국 최대의 명품 잡화와 완구 용품, 홈 IoT전시회를 공동 개최한다. 전시면적은 105,000 제곱미터에 달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시 참가자들에게 이번 전시회는 업계 최고의 구매 사절단을 만나 교역을 성사시키고 시장의 흐름을 살피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