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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퍼스트 레이디(第一夫人) '멜라니아 트럼프'(梅拉尼娅 特朗普) 대역(替身)설에 대해 중국 언론과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배우이자 개그맨인 안드레아 와그너 바튼이 페이스북에 지난 13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푸에르토리코의 허리케인 피해·복구 상황을 언급하는 자리에 옆에 선 여성이 멜라니아의 ‘대역’이라며 의혹을 제기한 것.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굳이 기자들에게 아내를 가리키며 “마침 이 자리에 있는 아내”라고 말하는 것이 대역설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에 중국 매체들도 미국 매체를 인용하며 자세히 보도하고 있고, 중국 네티즌들도 웨이보 등 소셜커뮤니티에 퍼나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