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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中증시]19차 당대회 앞두고 관망세…상하이 0.19%↓

박병화 기자 | 기사입력 2017/10/17 [17:28]

[10/17 中증시]19차 당대회 앞두고 관망세…상하이 0.19%↓

박병화 기자 | 입력 : 2017/10/17 [17:28]
▲ 네이버 증권정보     © 데일리차이나

시진핑(习近平) 집권 2기 5년의 청사진이 제시되는 ‘제19차 당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중국증시가 관망세를 보이며 방향성을 모색했다.


17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6.43포인트(0.19%) 내린 3,372.04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0.04% 오른 1만1275.34에,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지수(차이넥스트)는 0.3% 상승한 1876.99에 각각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창고·물류, 가전, 가구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비철금속, 철강, 석탄 등은 약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5883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 기준환율인 6.5839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0.0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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