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중국 증시는 주류, 가전 등 소비주와 의료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소비주는 국경절 소비 급증에, 의료 관련주는 정부의 의료산업 지원 방안에 탄력을 받았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17.02포인트(0.15%) 하락했고,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지수(차이넥스트)도 15.91포인트(0.83%) 내렸다. 업종별로는 주류, 식품, 전자설비, 목재·가구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전자통신, 의료기기,조선 등은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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