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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소녀시대, 앞으로 못본다…대륙 관심 높아

박병화 기자 | 기사입력 2017/10/10 [10:42]

완전체 소녀시대, 앞으로 못본다…대륙 관심 높아

박병화 기자 | 입력 : 2017/10/10 [10:42]
▲ 소녀시대     © 데일리차이나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小女时代) 멤버 태연(泰妍), 윤아(允儿), 효연(孝渊), 유리(Yuri), 써니(Sunny) 등 5인이 SM과 재계약을 맺었다.

 

반면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티파니(Tiffany), 수영(秀英), 서현(徐贤)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더이상 완전체로 소녀시대를 만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중국 언론은 물론 웨이보 등에서도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륙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SM은 "소녀시대는 팬들에게도 SM에게도 아주 소중하고 의미있는 그룹이다"라며 "멤버들 또한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않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SM은 향후 활동방향은 멤버들과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소녀시대가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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