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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 관샤오통과 열애…대륙 관심 폭발

최혜빈기자 | 기사입력 2017/10/08 [18:23]

루한, 관샤오통과 열애…대륙 관심 폭발

최혜빈기자 | 입력 : 2017/10/08 [18:23]
▲ sns 캡쳐     © 데일리차이나

 

국경(国庆)절 연휴 마지막 날, 그룹 '엑소' 출신 루한(鹿晗·27)이 중국의 '국민딸'로 유명한 배우 관샤오퉁(关晓彤·21)과의 열매 사실을 고백하면서 중국 대륙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루한은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관샤오퉁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태그했다.

 

▲ 루한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중국 드라마 '택천기'로 큰 인기를 모은 루한은 지난달 24일 포브스 차이나가 선정한 '2017 중국 유명인 인사'에 2위로 뽑히기도 했다. 관샤오퉁과는 드라마 ‘첨밀폭격’(甜蜜暴击)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 관샤오통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한편, 관샤오퉁은 지난 2003년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로 73cm의 큰 키에 청순한 미모를 지녔으며 영화 ‘난’, ‘전영왕사’, ‘양심동백’, ‘무겁’, ‘자릉’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중국에서 '국민딸'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베이징영화학원에 수석 입학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고, 지난해 10월 중국 영향력을 행사한 10대 90명의 인물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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