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云服务的基础设施级服务_바이두 이미지     © 데일리차이나

지난해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aaS; 云服务的基础设施级服务) 시장에서 알리바바(阿里巴巴)가 3위를 차지했다. 1~2위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였다.

28일 IT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IaaS 시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6억7천500만 달러 매출액을 기록하며 3% 점유율을 확보했다.

특히 AWS, MS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지만, 3위에 구글이나 IBM이 아닌 알리바바가 이름을 올린 것은 의외의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한편, 지난해 전체 IaaS 시장은 221억 달러로 3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