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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국 최고 스타는 '판빙빙'

안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9/27 [14:25]

2017 중국 최고 스타는 '판빙빙'

안혜경 기자 | 입력 : 2017/09/27 [14:25]
▲ 판빙빙 웨이보     © 데일리차이나

 

올해 중국 최고 스타(中国名人榜榜单)로 판빙빙(範冰冰)이 선정됐다. 이는 포브스(福布斯) 발표 자료에 따른 것.


자료에 따르면 엑소 전 멤버 루한(鹿晗)과 드라마 삼생삼세(三生三世)의 주인공 양미(楊冪)가 각각 2~3위에 올랐다.


이어 배우뿐 아니라 예능인으로 활약하는 자오리잉(趙麗穎), 90허우 스타 양양(楊洋), 드라마 '환락송2(歡樂頌2)'의 주인공 류타오(劉濤), 글로벌 스타 청룽(成龍), 중국판 런닝맨’의 대표 멤버 안젤라베이비(楊穎), 중화권 최정상 가수 저우제룬(周傑倫),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전 멤버 우이판(크리스)이 4~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포브스 명단은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중국 본토 및 홍콩, 대만, 마카오에서 활동하는 각 분야 유명인(기업가, 왕훙(인터넷스타) 제외)의 수입, 활동현황, 작품 영향력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한 순위다.


2017년 명단(1위~100위)에 이름을 올린 스타들의 평균 소득은 9000만위안(155억원)에 달했고, 1억위안이 넘는 스타도 30명 이상이었다. 연령별로는 30세 이하가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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