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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에 열리는 '2017 중국국제만화축제'

최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9/29 [11:13]

국경절에 열리는 '2017 중국국제만화축제'

최영진 기자 | 입력 : 2017/09/29 [11:13]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17 중국국제만화축제(China International Comics Festival 2017, 약칭 CICF 2017)’가 국경절(国庆节)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저우 바오리세계무역박람관(琶洲保利世贸博览馆4-6号馆)에서 열린다.

 



중국국제만화축제(中国国际漫画节动漫游戏展)는 매년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중국 대표 콘텐츠 축제다.


축제에는 만화,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영상, 엔터테인먼트, VR 등 관련 상품의 전시, 판매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한편, 이번 중국국제만화축제에는 한국의 인쇄 만화와 웹툰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한국웹툰 홍보 공간과 국내외 콘텐츠 기업 관계자들이 자유로이 수출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수출상담 공간으로 구성된 ‘한국웹툰홍보관’이 운영된다. 다온크리에이티브, 드림컴어스, 씨엔씨레볼루션, 스튜디오애니멀, 아트플러스엠 등 한국을 대표하는 5개 만화 콘텐츠 기업이 참여해 한국 만화 콘텐츠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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