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 증시는 악재가 겹치며 이틀째 하락했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시사와 이날 스탠다드앤푸어스(S&P)의 중국과 홍콩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 여기에 북한 김정은이 트럼프를 비난하면서 초강경 조치를 취하겠다는 성명 등이 투심에 악영향을 미쳤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6.586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4거래일만에 소폭 절상된 것이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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