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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중국 증시]美 12월 금리인상 시사에 하락

장은석 기자 | 기사입력 2017/09/21 [17:35]

[9/21 중국 증시]美 12월 금리인상 시사에 하락

장은석 기자 | 입력 : 2017/09/21 [17:35]
▲ 네이버증권정보     © 데일리차이나

21일 중국 증시는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정례회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아울러 중국 보험감독관리위원회가 이날 보험사들의 자금운용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심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8.18포인트(0.24%) 내린 3,357.81에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0.83% 하락했고,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지수(차이넥스트)도 1.05% 내린 채 각각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은행, 보험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부동산, 비철금속, 금 관련주 등은 약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6.5867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 대비 위안화 가치는 0.3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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