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 증시는 경제 지표 둔화와 북한발 리스크까지 더해지며 하락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7시경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15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7.81 포인트, 0.52%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일보다 7.39 포인트, 0.07% 하락한 1만1070.10에,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지수(차이넥스트)는 0.19% 내린 1875.63에 각각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4거래일만에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환율을 달러당 6.5423위안으로 고시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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