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아줌마(大妈)가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청년(小伙)에게 자리 양보를 요청했으나, 비켜주지 않자 이 남성의 허벅지에 앉아버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아줌마는 자신이 '노인'이기 때문에 노약자 좌석에 앉아있는 청년에게 소리치며 강력히 자리 양보를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청년이 자리를 비켜주지 않자, 결국 아줌마는 청년의 허벅지에 앉아버린다. 청년도 다른 곳을 쳐다보며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南京地铁莫线 一大妈与小伙 因座位发生争执 大妈认为自己老人并表示位置老人专属座 最终双方争执不下大妈竟直接坐在小伙的腿上)(영상출처: 아이치이)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