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중국 증시는 북한 핵실험 여파, 인민은행의 유동성 회수 등 악재에도 제 19차 공산당 당 대회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했다.
특히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8월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2.7)가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22% 오른 1만986.9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창업판지수(차이넥스트)는 0.08% 상승한 1885.16으로 각각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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