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트와 로봇을 한곳에서…6일 선전서 개최
최혜빈기자 | 입력 : 2017/09/05 [14:02]
현재 중국 경제는 변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은 그 변화가 뚜렷하다. 노동집약적인 전통 제조업이 경제 성장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스마트제조로 발전해 가고 있는 것. 스마트제조 분야에서도 3D프린트와 로봇, 두 곳이 두드러지게 성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3D프린터 및 스마트 기기 제조 기술의 빠른 발전을 위해 열리는 '스마트제조 및 3D프린트기술 전시회'(智慧制造及3D打印技术应用展)가 오는 9월6일부터 사흘 동안 선전(深圳)서 개최된다. 전시 면적은 7500제곱미터에 달한다.
전시회에서는 제3차 세계 대전 에너지 개발 및 3D프린팅 기술, 소프트웨어는 물론 서비스류 로봇, 교육용 로봇, 동반 로봇 및 오락기 등 다양한 관련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 영문명> 2017 Wisdom Manufacturing and 3D Printing Technology Exhibition
<일 정> 2017/9/6~2017/9/9
<장 소> 선전전시센터 선전시푸탠센터구 푸화삼로선전전시센터 深圳会展中心 深圳市福田中心区福华三路深圳会展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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