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 거래일에 중국 증시가 상승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8월 민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반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제 19차 공산당 당 대회 일정(10월 18일 개막) 발표가 나오면서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6.31포인트(0.19%) 오른 3367.12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63.91포인트(0.59%) 올랐고, 창업판 지수도 15.86포인트(0.86%)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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