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 증시는 스페인 테러 우려와 시중 유동성 부족 문제에도 불구하고 당국이 국영기업 개혁이 가속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1% 상승한 3268.72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이날 중국인민은행은 위안화 거래 기준치를 1달러=6.6744위안으로 설정 고시했다. 이는 전일 위안화 기준치 1달러=6.6709위안 대비 0.0035위안, 0.05% 절하한 것이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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