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의료관광, 올해 6천만명 달해
최혜빈기자 | 입력 : 2017/07/31 [15:49]
중국의 해외 의료관광 시장규모가 지난해 7억3천만 위안에서 올해 10억 위안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정보컨설팅 업체인 보쓰데이터연구센터(博思数据研究中心) 자료에 따르면, 해외에서 의료서비스를 받는 중국인 환자가 2006년 2천만명에서 2014년 5천만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올해 해외 진료환자는 6천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향후 3∼5년 사이 해외 의료서비스와 관련된 시장도 두자릿수의 고속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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