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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팬더 삼둥이 젖을 떼다

최혜빈기자 | 기사입력 2016/07/18 [23:25]

세계 유일 팬더 삼둥이 젖을 떼다

최혜빈기자 | 입력 : 2016/07/18 [23:25]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존 중인 팬더 삼둥이 “몽몽”, “수수”, “쿠쿠”가 지난 14일 어미 젖을 때고 죽순을 먹기 시작했다.

 

2014년 7월 중국 장륭야생동물원에서 태어난 팬더 삼둥이는 팬더 보호를 시작한 수십년동안 통산 3번째 삼둥이로 기록되었으며 현재 생존중인 삼둥이로서는 유일하다.

 

중국 전문가들은 팬더의 경우 인간에 비해 삼둥이 비율이 크게 낮아 거의 0%에 가까우며 “몽몽”, “수수”, “쿠쿠”의 건강은 팬더 보호소 일꾼들의 땀으로 바꿔온 소중한 팬더라고 소개했다.

 

특히 “몽몽”, “수수”, “쿠쿠”의 엄마는 10살 쟈오즈로 인간 나이로 환산하면 50살에 가까운 노산 산모인것으로 알려져 전세계 팬더 연구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었다.

 

“몽몽”, “수수”, “쿠쿠” 삼둥이는 현재 젖을 완전히 떼고 죽순을 먹기 시작했다.

 

▲     © 최혜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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