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증권     © 박병화기자

28일 중국 증시가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46포인트(0.11%) 상승한 3,253.24에 장을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전날보다 2.41포인트(0.13%) 오른 1,868.37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전일 3.62% 급등한 창업판(차이넥스트) 지수는 이날 0.47%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수상운수, 희토류 등이 상승한 반면 소프트웨어, 항공우주·국방 등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경제 펀더멘털이 좋은 모습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반등했다.

 
한편, 28일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6.7373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 대비 위안화 가치는 0.10%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