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안젤라 베이비(杨颖, Angelababy)가 대륙의 미모를 맘껏 과시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웨이보(微博)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라 베이비는 흰색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여신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바비 인형 같은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홍콩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로 중국 예능과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 중이다. 2015년 12살 연상의 배우 황샤오밍(黄晓明)과 결혼해 지난 1월 홍콩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출처: 안젤라베이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