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6.91포인트(0.21%) 내린 3,243.69에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전날보다 6.07포인트(0.33%) 하락한 1,848.59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최근 하락세를 지속한 중소·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차이넥스트)는 소폭 반등했다.
이날 증시 하락은 원자재와 부동산 관련주들이 조정을 받았기 때문. 여기에 더해 중국 최고 지도부 회의인 중앙 정치국이 24일 회의에서 금융리스크 방지, 공급측 개혁 강화 등을 주문해 투자 심리를 약화시켰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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