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 중국 증시]인프라 투자 기대감 '상승'
박병화기자 | 입력 : 2017/07/24 [17:17]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와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24일 중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39% 오른 3250.60으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38% 오른 1만404.22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당국의 금융강화 우려로 전장 대비 0.22% 하락한 1686.44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중국 위안화 지수가 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24일 중국 외환교역센터(CFETS)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CFETS 위안화 환율 지수'는 전주 대비 0.43포인트(0.43%) 하락한 92.9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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