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속도를 내는 전투기와 최정상급 육상 선수의 100m 달리기 대결은 싱겁게 끝이 났다.
지난 16일 중국 관영 CCTV는 중국의 단거리 육상스타인 장페이멍(张培萌)과 '젠-10(歼10)' 전투기의 100m 달리기 대결을 방영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100m를 10초에 끊는 중국을 대표하는 육상 선수인 장페이멍이 전력 질주로 초반 앞서나갔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전투기와 큰 격차가 벌어지며 무릎을 끓었다.
<저작권자 ⓒ 디에이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