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회 박람회     © 데일리차이나

다가오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国家会展中心)에서 '상해 유아용품 박람회(CBME中国孕婴童展; CBME China 2017)'가 열린다.

 'CBME China 2017'는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로, 전 세계 임신, 출산, 육아 브랜드가 총출동해 3,000여 개의 이상의 상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지난해 16회 박람회에선 전세계 2366개사, 3673개의 임신, 출산, 육아 브랜드들이 참여했으며 약 8만5000여 명의 방문객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올해 17회 박람회는 3,952개 브랜드(品牌) 및 2,662개 업체가 참가하며  9만여 명의 방문객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