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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맛 나는 스마트폰? 화웨이, KFC폰 출시

최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17/07/14 [10:56]

치킨맛 나는 스마트폰? 화웨이, KFC폰 출시

최영진 기자 | 입력 : 2017/07/14 [10:56]

 

글로벌 패스트푸드 기업 'KFC'(肯德基)가 중국 진출 30주년을 기념, 화웨이(华为)와 협력해 한정판 스마트폰(限量版手机)을 출시했다.

 

빨간 색상을 입은 'KFC 화웨이 7 플러스' 한정판 스마트폰은 KFC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있으며 KFC 창업자이자 마스코트인 커넬 샌더스 로고가 후면에 새겨져 있다.

 

5인치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425, 3GB 램, 확장 가능한 32GB 내장 메모리, 3020mAh 배터리,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했다.

 

'KFC 폰'은 13일부터 티몰(Tmall)에서 5천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售价)은 1099위안이다.

 

한편. 화웨이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의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부문 '챌린저'로 선정됐다. 13일 화웨이는 하드웨어(HW) 및 소프트웨어(SW) 솔루션의 결합을 통해 지속적인 시장 성장을 달성,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의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에서 챌린저로 상향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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