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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첫 中여자대표 장리즈, 김성령 닮은 꼴 화제

박병화 기자 | 기사입력 2017/07/07 [17:56]

비정상회담 첫 中여자대표 장리즈, 김성령 닮은 꼴 화제

박병화 기자 | 입력 : 2017/07/07 [17:56]
▲ 장리즈 인스타그램     © 데일리차이나

 

비정상회담 155회 '비혼의 난 비정상인가?'편에 중국 대표 첫 여자 게스트로 출연하였던 중국 방송인 장리즈(姜丽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성령 닮은 꼴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속 장리즈는 탤런드 김성령이 등장하는 포스터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김성령의 미소와 제스쳐를 따라하고 있다. 사진속 그녀는 김성령 닮은꼴 미소와 눈매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장리즈는 사진과 함께“ 미용실에 가면 선생님들이 내가 김성령과 닮았다고 애기하고 기자님들 만나서도 이런 애기를 들었어요, 비정상회담에 나갔을 때 한국 네티즌은 제가 미니 김성령이라고 댓글을 남겼네요. 오늘 우연히 김성령 선생님을 만났어요 ㅋㅋㅋ 광고판으로 어때요? 닮았어요?”라고 글을 게시했다.


한편, 장리즈는 중국 귀주성 출신의 방송인으로 한국 드라마 '가을동화'를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 온 것을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한국어 구사능력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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