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이 미중 합작영화 '스킵트레이스' 홍보를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 출처: 935엔터테인먼트     © 박병화기자

15일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연정훈은 중국 북경으로 출국해 3박 4일간 성룡, 판빙빙과 함께 중국 주요 도시를 돌며 현지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스킵트레이스'는 홍콩 형사가 미국인 도박사와 함께 악명 높은 범죄자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극중 연정훈은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오른팔 윌리 역을 맡았다. 홍콩 형사 역은 성룡이, 악당의 음모로 위기에 빠지는 성룡의 조카는 중화권 대표 미녀스타 판빙빙이 연기한다.

한편 '스킵트레이스'는 오는 22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