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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대표 공격수 장위닝, EPL 진출

안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7/04 [10:39]

中 국가대표 공격수 장위닝, EPL 진출

안혜경 기자 | 입력 : 2017/07/04 [10:39]

 

중국의 차세대 스트라이커이자 국가대표 공격수인 장위닝(张玉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했다.

 

웨스트 브로미치는 3일(현지시간) 장위닝과 3년 계약에 합의했고, 다만 이적료는 비공개다.

 

장위닝은 계약과 함께 곧바로 2년간 독일 베르더 브레멘에 임대된다.

 

한편, 장위닝은 지난해 3월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치른 친선 경기에서 두 골을 뽑아내는 기량을 선보이며 중국의 4-2 승리를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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